'9회말 끝내기 역전 결승타' 최형우 "1점만 뽑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다" [현장인터뷰]
KIA 타이거즈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가 결정적인 적시타 한 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형우는 1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5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최형
- 엑스포츠뉴스
- 2024-09-15 07:4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