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홍명보 "황희찬 선발? 자신 있었다…후반전 변화에 선수들 잘 대응" [현장인터뷰]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황희찬 선발 카드가 적중한 것에 대해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2차전서 3-1 진땀승을 거뒀다. 전반 10분 황희찬의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포로 앞서간 대표팀
- 엑스포츠뉴스
- 2024-09-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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