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연타석포' KIA 한준수가 맞이한 최고의 날..."성장한 걸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장인터뷰]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가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다. 한준수는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2차전에 7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팀의 14-0 대승에 기여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한준수는 5회말 두 번째
- 엑스포츠뉴스
- 2024-09-07 13:4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