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대치' 김민재 "못하길 바라는 듯 야유 계속 들려…공격적인 의도 없었다" [현장인터뷰]
홍명보 신임 감독을 맞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경기 종료 후 관중석으로 다가가 대화를 나눴던 내용에 대해 말했다. 김민재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 선배 김영권과 함께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
- 엑스포츠뉴스
- 2024-09-06 01: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