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3차 예선' 팔레스타인의 포부 "한국서 승점 얻고 월드컵 본선 가겠다" [현장인터뷰]
사상 첫 월드컵 3차 예선에 진출한 팔레스타인 축구 대표팀이 첫 한국 원정 경기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자국민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 마크람 다부브 감독과 웨삼 아부 알리가 4일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과의 원정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첫 한국 원정 경기를 갖는 소감을 전했다. 팔레스타인은 5일 오후 8시 이곳에서 대한민국과 2026 국제축
- 엑스포츠뉴스
- 2024-09-05 01: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