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다고 하더라" 최형우, 복귀포에 승리까지…"뭔가 보여주고픈 마음 있었다" [현장인터뷰]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복귀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리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형우는 2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3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으로 팀의 10-4 승리에 힘을 보탰다. 27일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9홈런을 만들었던 그는 이
- 엑스포츠뉴스
- 2024-08-28 07: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