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울린 적시타 한 방, '광토마' 이형종의 반성…"내 매력 보여주지 못했다" [현장인터뷰]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외야수 이형종이 친정팀을 상대로 결정적인 적시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형종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4차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4월 1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약 4개월 만에 1군 경기에서 타점을 생산했다. 앞선 세
- 엑스포츠뉴스
- 2024-08-26 09: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