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딸도 한국에 빠졌다…"韓 굉장히 좋아해, 돌아가기 싫다고 하더라" [현장인터뷰]
FC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자신의 딸이 한국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FC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전반 33분 이승모의 환상적인 중거리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한 서울은 전반 41분 린가드의 추가골까지 더해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남은 시간 동
- 엑스포츠뉴스
- 2024-08-25 10:2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