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보다 적시타가 더 기뻤다? '5타점' 송성문 "유인구 던진 걸 후회하게 만들고 싶었다" [현장인터뷰]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홀로 5타점을 몰아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송성문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2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 포함 5타수 3안타 5타점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9-3 승리를 견인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에 그친 송성문은 2
- 엑스포츠뉴스
- 2024-08-24 01: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