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36승' 수식어? 압박감 있었지만..." 책임감 안고 KBO 입성, 라우어는 승리만 바라본다 [현장인터뷰]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의 목표는 오직 단 한 가지, 바로 '팀의 승리'다. 라우어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4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선전하면서 KBO리그 데뷔 2경기 만에 첫 승을 달성했다. 직전 등판이었던 11일 광주 삼성 라이온
- 엑스포츠뉴스
- 2024-08-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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