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K리그+ACL 우승 노린다면 결단력 더 갖춰야"…'데뷔전 데뷔승' 김판곤 감독 '쓴소리' [현장인터뷰]
울산HD 감독 데뷔전서 승리를 거둔 김판곤 감독이 선수들의 마무리 능력을 언급하며 더 빨리 '잘 가세요' 콜이 나오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울산은 10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행운의 자책골을 앞세워 1-0 승리했다.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져 선두권 경쟁에서 뒤처졌던 울산은 승점 3점을 추가
- 엑스포츠뉴스
- 2024-08-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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