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와 부딪힌 소감은? 손흥민 “정말 아끼는 민재, 능력 그대로 보여줘” [현장인터뷰]
손흥민이 취재진과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상암 | 강예진 기자 “능력을 경기장에서 그대로 보여준 듯하다.”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4 쿠팡플레이시리즈 2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진 못했지만, 절묘한 패스와 드리블 등으로 공격진에 힘을 실었다. 시선이 집중됐던 경기였다.
- 스포츠서울
- 2024-08-0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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