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EPL ‘입성’할 양민혁에게 건넨 조언 “왜 축구를 시작했는지 잊지 않았으면” [현장인터뷰]
나란히 걷는 손흥민(오른쪽)과 양민혁 . 사진 | 연합뉴스 “최고로 열심히 하고 왜 축구를 시작했는지부터 잊지 않았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다.” 손흥민(32·토트넘)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K리그 올스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그는 전반 37분
- 스포츠서울
- 2024-08-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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