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이닝 무사사구 완투승, '175승 베테랑'의 책임감 "불펜투수들 쉬게 해주고 싶었다" [현장인터뷰]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올 시즌에만 두 번째 완투승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0차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팀의 8-1 승리를 견인하면서 통산 175승 및 시즌 7승을 달성했다. 투구수는 95개(스트라이크 7
- 엑스포츠뉴스
- 2024-07-24 08:4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