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만 치지 말자' 생각했는데, 영웅 된 '베테랑' 최형우…"부담은 없었다" [현장인터뷰]
연승 중단 위기에 놓인 KIA 타이거즈를 구한 건 '베테랑' 최형우였다. 최형우는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1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사구로 팀의 8-7 역전승을 견인했다. KIA는 시리즈 스윕과 함께 6연승을 완성하면서 57승2무35패(
- 엑스포츠뉴스
- 2024-07-22 08: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