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원·이승우 연이은 주축 이적에도…‘선두와 3점차’ 김은중 감독 “버텨야 한다” [현장인터뷰]
김은중 감독. 제공 | 프로축구연맹 “최대한 버티고 있다. 감독으로서는 고민이다. 이적 이슈가 있는 선수가 있다. 나는 똑같다. 밑에 팀과 벌리고자 한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FC는 2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인천 원정길에서 4-1 시원한 승전고를 울렸다. 승점 41을 쌓은 수원FC는 다득점에서 뒤져 5
- 스포츠서울
- 2024-07-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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