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 선수들의 이적과 이적설…김은중 감독의 아쉬움 “리빌딩하는 수준, 이제 전화오면 겁나” [현장인터뷰]
수원FC 김은중 감독. 제공 | 프로축구연맹 “막상 닥치니까 선수들에게 내색할 수도 없다.” 수원FC 김은중 감독은 2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시즌 도중 이탈하는 주축 선수들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수원FC는 시즌 개막 전 모두의 예상을 깨고 상위권 경쟁에 한창이다.
- 스포츠서울
- 2024-07-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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