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상대 무사사구 호투→1381일 만의 선발승..."기회 받았으니 잘 준비하겠습니다" [현장인터뷰]
대체 선발 임무를 맡게 된 KIA 타이거즈 우완투수 김도현이 친정팀을 상대로 선발승을 맛봤다. 김도현은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9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면서 선발승을 따냈다. 김도현의 선발승은 한화 시절이었던 2020년 10월
- 엑스포츠뉴스
- 2024-07-20 07: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