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데스 2번→홈런더비 극적 우승…LG 복덩이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현장인터뷰]
LG 트윈스의 '복덩이'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올스타전 홈런더비 정상에 올랐다. 오스틴은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결승에서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상으로 트로피, 상금 500만원과 함께 LG 시네빔 큐브를 받았다. 준결승에서 K
- 엑스포츠뉴스
- 2024-07-06 00: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