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나수' 모르는 신입생 홍원진…"피터는 이겼던데 난 못 이겨 아쉬워" [현장인터뷰]
수원 삼성에 최근 합류한 두 신입생 피터와 홍원진은 데뷔전을 홈에서 치렀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피터의 데뷔전이었던 성남FC전은 수원의 3-0 대승으로 끝난 반면 홍원진의 첫 경기 안산 그리너스전은 승부를 내지 못했다. 아직 '나사나수(나의 사랑 나의 수원)' 제스처도 확실하게 숙지하지 못한 수원의 신입생 홍원진은 자신의 데뷔전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는 점에
- 엑스포츠뉴스
- 2024-07-02 17:4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