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통한의 시즌을 뒤로 하고… 두 ‘우리’를 위해 한성정이 뛰어간다
우리카드 한성정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우리 팀을 위해, 그리고 곧 태어날 ‘우리’를 위해.”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의 2023∼2024시즌은 짙은 아쉬움으로 점철된 시즌이었다. 초반부터 강팀으로 군림하며 정규시즌 1위와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향해 내달렸다. 하지만 승점 1점 차로 대한항공에 1위를 내줬고, 봄 배구에서는 플레
- 스포츠월드
- 2024-06-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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