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설영우 쿨하게 떠나보낸 엄원상..."원래 친하면 별 말 안 해, 잘 가라 영우야!" [현장인터뷰]
절친을 떠나보내는 친구의 마음은 쿨했다. 엄원상(울산HD)이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을 눈 앞에 둔 설영우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울산은 26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6분 터진 보야니치의 결승포를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챙긴 울산은 11승5무3패, 승점 38로 김천상
- 엑스포츠뉴스
- 2024-06-2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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