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린가드' 탄생 배경...김기동 감독 "경험 많은 선수가 구심점 돼야" [현장인터뷰]
김기동 감독은 팀이 위기에 처한 순간에 경험 많은 선수가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이 위기를 타파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김 감독이 제시 린가드(등록명 린가드)의 팔에 주장 완장을 채운 이유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16일 오후 6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에서 울산HD와 맞
- 엑스포츠뉴스
- 2024-06-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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