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SON' 인정한 남자…배준호 "손흥민 형이 '한국 축구 미래'라고 써줬어요" [현장인터뷰]
배준호는 캡틴 손흥민이 인정한 한국 축구의 미래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끈 축구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최종전서 이강인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지난 싱가포르전서 7-0 대승을 거두고 3차예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던 대표팀은 중국까지 꺾으며 3차예선서
- 엑스포츠뉴스
- 2024-06-12 07: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