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감독의 극찬 “정상빈, 리그에서 가장 생산적인 공격수 될 수 있다” [인터뷰]
미국프로축구(MLS) 진출 이후 첫 멀티골을 터트린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의 정상빈, 감독도 그를 칭찬했다. 정상빈은 26일(한국시간) 딕스 스포팅 굿즈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라피즈와 원정경기 선발 출전, 두 골을 터트렸다. 두 경기 연속골이자 미국 진출 이후 첫 멀티골이다. 두 차례 득점 모두 역습 상황에서 나왔다. 동료가 찔러준 침투 패스를 받아 돌파해 들
- 매일경제
- 2024-05-26 15:0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