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상대로 만루포 날린 조이 바트 “늘 꿈꿔왔던 장면, 멋졌다” [현장인터뷰]
자신을 쫓아낸 친정팀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날린 기분은 얼마나 짜릿할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포수 조이 바트는 24일(한국시간) 경기에서 그 짜릿함을 맛봤다. 바트는 이날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4회 2사 만루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때렸다. 조이 바트는 이날 친정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만루홈런을 날렸다. 사진(美
- 매일경제
- 2024-05-2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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