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선 ‘리더’, 경기장선 뒷문 ‘지킴이’…안양 김다솔 “어떤 좋은 말 할지 고민, 아내가 때로는 자제하라네요”[현장인터뷰]
김다솔.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실 어떤 좋은 말을 할지 생각하고 나온다. 좋은 말에 대한 영상도 본다. 아내와도 이야기하는데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때로는 자제해’라고 한다.” FC안양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경남FC와 12라운드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안양(승점 24)은 2위 수원
- 스포츠서울
- 2024-05-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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