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리드→보아텡 퇴장→역전패' 박원재 대행 "전북 팬들께 죄송, 좋은 감독님 빨리 오셨으면" [현장인터뷰]
전북현대를 이끄는 박원재 감독대행이 하루빨리 새로운 정식 사령탑이 오기를 기다렸다. 전북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해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전북은 전반 25분 문선민의 선제골과 35분 박재용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앞서가면서 기분 좋게 경기를 풀어갔다. 그러나
- 엑스포츠뉴스
- 2024-05-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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