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 만에 승리' 천안 김태완 감독 "1승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현장인터뷰]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천안시티FC의 김태완 감독이 마침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김 감독은 "1승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라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티FC는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에서 후반 10분 터진 모따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
- 엑스포츠뉴스
- 2024-05-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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