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투입 적중' 김은중 감독 "이승우, 골 넣는 재주 타고났어" [현장인터뷰]
수원FC를 이끄는 김은중 감독이 부임 후 시즌 첫 연패를 당했지만 이승우의 골 결정력에 감탄을 표했다. 수원은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이를 지켜내지 못하면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수원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한 이승우가 후반 31분 오른발 슈팅으로 강원 골망을 흔들면서
- 엑스포츠뉴스
- 2024-05-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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