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 삼성 이호성이 느낀 승리의 소중함 "힘들었는데, 정말 홀가분합니다" [현장인터뷰]
삼성 라이온즈 2년 차 우완투수 이호성이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이호성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이닝(종전 5이닝)을 소화했다. 타선의 득점 지원까지 받으면서 지난해 10월 6일 수
- 엑스포츠뉴스
- 2024-05-0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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