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에 새긴 '라스트 댄스'…태극마크 되찾은 쇼트트랙 이정수 "포기는 없다, 목표는 2026 올림픽" [인터뷰]
'밴쿠버 스타'로 이름을 떨쳤던 남자 쇼트트랙 이정수(35·서울시청)가 다시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정수는 지난 12일 막을 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이후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그는 "선수 생활을 25년 정도 한 것 같다. 마무리를 잘 지어야 후회가 남지 않을 듯했다"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
- 엑스포츠뉴스
- 2024-05-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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