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부산서 한·미 2000안타…추신수 “마치 정해진 각본처럼!”
사진=SSG랜더스 제공 “정해진 각본처럼 느껴지더라.” 추신수(SSG)의 방망이가 다시 힘을 낸다. 24일 부산 롯데전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한·미 통산 2000안타 고지를 밟는 순간이었다. 해당 볼을 전달받은 추신수는 가벼운 입맞춤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추신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더라. 주변 지인들에
- 스포츠월드
- 2024-04-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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