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랑이 넘은' 키웰 감독..."퇴장 때문에 어려워져, 승리한 선수들 자랑스러워" [현장인터뷰]
울산HD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해리 키웰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 감독이 수적 열세에서도 승리를 따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요코하마는 24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산과의 2023-24시즌 ACL 4강 2차전 맞대결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1차전 울산
- 엑스포츠뉴스
- 2024-04-24 22:5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