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마황’이 그토록 듣고 싶었던 말 “충분히 잘하고 있어!”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잘하고 있다는 말, 그 말이 듣고 싶었나 봐요.” 프로 세계는 경쟁의 연속이다. 확실한 주전급 자원들을 제외하면 매순간이 시험대다. 황성빈(롯데) 역시 마찬가지. 한 타석 한 타석 절실하게 매달린다. 악착같은 플레이로 상대를 괴롭힌다. 파울을 치고도 1루를 넘어서까지 전력으로 달린다. 때때로 이런 모습은 과한 승부욕처럼 비춰지기도
- 스포츠월드
- 2024-04-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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