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2연속 승선 안재준 "AG 때만큼 분위기 좋다...거친 中 경계" [현장인터뷰]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을 모두 경험하고 있는 안재준은 UAE전 승리로 황선홍호의 분위기가 상당히 올라왔다고 전했다. 안재준은 그 분위기를 중국전으로 이어가려면 중국의 거친 스타일과 직선적인 축구를 경계해야 한다고 짚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공격수 안재준은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약 6개월 뒤 또다시 황선홍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 엑스포츠뉴스
- 2024-04-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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