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대 감독 ‘첫’ 맞대결인데 10위·11위의 만남…이민성·김은중 “서로 잘하자고 했다”[현장인터뷰]
김은중(왼쪽) 감독과 이민성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이 처음으로 만난다. 수원FC와 대전은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과거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함께 코치 생활한 두 감독이 처음 적으로 상대를 겨누게 됐다. 다만 두 팀 모두 갈 길이
- 스포츠서울
- 2024-04-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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