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했지만" 첫 안타+첫 타점이 끝내기라니…완벽한 KBO 신고식 [현장인터뷰]
이보다 더 완벽한 데뷔전이 있을까.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3)은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이 데이비슨의 KBO 리그 데뷔전. 설레는 마음으로 타석에 섰지만, 뚜렷한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2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라울 알칸
- 엑스포츠뉴스
- 2024-03-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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