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 ‘무산’ 아쉬움 삼킨 황희찬 “휘슬소리에 경기 끝난 줄 알아, 대표팀 합류 날짜는 아직”[현장인터뷰]
울버햄턴 | 박준범기자 “휘슬소리가 나서 경기가 끝난 줄 알았다.” 황희찬(울버햄턴)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첼시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22를 확보한 울버햄턴은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순위도 11위까지 끌어 올렸다. 황희찬은 어김없이 선발 출전해
- 스포츠서울
- 2023-12-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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