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황태자 옛말…‘찐 강원의 사위’ 거듭난 이정협, 끝까지 진심이다 [현장인터뷰]
강원FC 공격수 이정협이 지난 9일 김포FC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홈 2차전에서 팀의 잔류를 이끌고 본지와 만나 인터뷰한 뒤 포즈를 하고 있다. 강릉 | 김용일기자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에 있는 게 마음 편하다. 그리고 팬에게 빚을 진 게 있어서….” 강원의 K리그1 잔류에 이바지한 토종 공격수 이정협(32)은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 스포츠서울
- 2023-12-12 07: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