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우승과 득점왕 모두 품에...주민규의 미소, “기억에 남는 해”
울산 현대 주민규가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행복하네요.” 원하는 바를 모두 이뤘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주민규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에서 17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다. 생애 첫 우승과 함께 기쁨은 배가 됐다. 티아고(17골)와 득점은 동률이지만 출전 시간이 적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1년에 이어 생애 두 번째
- 스포츠월드
- 2023-12-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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