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전' 앞둔 수원 염기훈 "가혹하단 생각 한 적 없다, 분위기 어느 때보다 좋아" [현장인터뷰]
수원삼성 염기훈 감독 대행이 자신의 감정 대신 팀을 생각하며 잔류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수원이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두 팀은 피할 수 없는 마지막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다. 곧장 2부리그로 떨어지는 12위(꼴찌)를 피하기 위해 처절한 '멸망전'을 치른다. 현재 12위는 수원
- 엑스포츠뉴스
- 2023-12-02 13: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