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일만 득점포’ 지동원, 두 손 모으고 사죄 “골 넣는 법 잃어버린 줄, 인생서 중요한 골” [현장인터뷰]
FC서울 지동원이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K리그1 3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헤더 역전골을 터뜨린 뒤 두 손을 모으며 세리머니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정확하게 805일 만의 득점. 그동안 숱한 부상으로 주저앉고 스스로 낙담한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32.FC서울)에겐 어찌 보면
- 스포츠서울
- 2023-10-22 20: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