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진서 바둑 국가대표 "항저우서 목표는 금메달 2개“
신진서. 한국기원 제공 “아시안게임은 흔치 않은 기회이고, 바둑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것 자체가 큰 영광입니다.” 국내 바둑랭킹 1위 신진서(23) 9단은 자타공인 세계 최강이다. 신진서는 현재 45개월 연속 정상을 지키며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수법을 가장 잘 이해하고, 가장 유사하게 구사해 ‘신공지능’이라 불릴 정도다. 특히 지난달에는
- 스포츠월드
- 2023-09-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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