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현대가 더비 '완승'…김두현 대행 "연승하고, 새 감독 오면 발전해달라" [현장인터뷰]
전북 현대를 이끄는 김두현(41) 감독대행이 라이벌 매치 승리에도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북은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울산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조규성과 문선빈의 활약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전북은 이날 생애 첫 현대가 더비를 지휘한 김 대행의 용병술이 빛을 발해 예상밖 승리를 챙겼다
- 엑스포츠뉴스
- 2023-06-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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