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포수를 하고 싶었지만…" 나원탁 은퇴선언, 롯데를 떠난 이유 [인터뷰]
롯데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나균안(25)처럼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또다른 케이스로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롯데 우완투수 나원탁(29)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구단과 면담을 통해 5월 23일부로 임의해지 상태로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라면서 "구단에 필요한 선수가 되기 위해 포지션을 변경했지만 결과를 내지 못하는 괴로움과 포수에
- 스포티비뉴스
- 2023-05-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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