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팀 꿈꾸는 엄지성 "나라를 대표하는 건 큰 영광" [현장인터뷰]
광주FC 어린 에이스 엄지성(21)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발탁에 대한 열망을 감추지 않았다. 엄지성 8일 제주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대회에 나가는 건 큰 영광"이라고 주장했다. 2002년생 어린 윙어 엄지성은 지난 시즌 9골을 터트리며 광주 K리그1 승격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2021년
- 엑스포츠뉴스
- 2023-02-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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