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변함없는 우정…오지환 “허경민, 친구 그 이상”
두산 허경민(왼쪽)과 LG 오지환. 사진=뉴시스 진심으로 서로를 위한다. 흔치 않은 우정이다. 프로야구 LG 내야수 오지환(33)과 두산 내야수 허경민(33)은 둘도 없는 사이다. 고교 시절부터 변함없이 우정을 쌓아왔다. 특히 허경민의 한결같은 응원에 오지환의 감동이 배가됐다. 오지환은 “경민이는 친구 그 이상이다. 진짜 가족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 스포츠월드
- 2023-02-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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