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12% 인상→아시안게임 승선? 키움 마무리, 영광을 꿈꾼다 [인터뷰]
키움 히어로즈 좌완투수 김재웅(25)은 잊지 못할 2022년을 보냈다. 2017년 2차 6라운드로 입단한 김재웅은 2020년 1군에 데뷔했다. 그리고 2021년 11홀드를 기록했고 지난해 드디어 풀타임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홀드왕 싸움 중이던 김재웅은 시즌 중간 마무리로 자리를 바꾸며 시즌을 65경기 3승2패 13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2.01로 마쳤다
- 스포티비뉴스
- 2023-01-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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