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in 카타르] ‘월드컵 16강’서 센추리클럽 가입할 김영권의 각오는?
“무조건 이겨야죠.” A매치를 100경기를 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센추리클럽’이라는 별도의 명칭이 있는 까닭이다. 그런 의미 있는 기록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에서 기록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한국 축구 대표팀 주전 수비수 김영권(32·울산현대)으로부터 그 기분을 들을 수 있었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 스포츠월드
- 2022-12-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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